신살 사전
신살(神煞) — 사주 풀이의 양념
천을귀인·문창귀인·도화·역마·양인·백호·괴강·원진·홍염·화개… 글자 하나에 특별한 의미를 더하는 자리입니다. 어려운 한자어는 한마디로 일상의 말로 먼저 옮겨 두었어요.
단, 신살은 사주의 본질이 아닙니다. 한 사람의 결을 정하는 것은 일간·격국·용신·강약이고, 신살은 그 위에 더해지는 색채입니다. 신살부터 보지 마시고, 일간과 격국부터 잡으세요.
길신 — 본인을 도와주는 자리
신(神)은 길한 의미를 가진 자리. 위기에서 사람과 덕의 도움이 살아나는 결.
천을귀인
天乙貴人한마디로한마디로, 위기의 순간 도와줄 사람을 끌어당기는 자리예요. 평소 본인이 쌓은 결이 결정적일 때 사람으로 돌아오죠.
신살 중 가장 강한 길신. 위기에서 사람의 도움을 받는 자리.
신살 중에서도 가장 강한 길신입니다. 사주에 천을귀인이 있으면 위기에서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결이 자주 살아납니다.
일간별로 천을귀인이 되는 지지가 정해져 있습니다(예: 갑·무·경 일간은 축·미). 그 자리가 어디냐에 따라 부모·배우자·동료 중 누가 도움을 주는지가 풀이됩니다.
천을귀인 자세히 →천덕귀인
天德貴人한마디로한마디로, 본인이 베푼 덕이 알게 모르게 되돌아오는 자리예요. 큰 풍파가 자연스럽게 비껴가는 결이죠.
하늘의 덕 — 가까운 사람에게서 따뜻한 도움을 받는 자리.
천덕귀인은 덕(德)의 자리입니다.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따뜻한 도움을 받고, 위기 때 외부의 압박이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결입니다.
천덕귀인 자세히 →월덕귀인
月德貴人한마디로한마디로, 둥글게 처신한 만큼 일이 모난 데 없이 풀려 가는 자리예요. 천덕귀인과 짝을 이루는 덕의 자리죠.
달의 덕 — 어려운 일이 둥글게 풀려 가는 자리.
월덕귀인은 천덕귀인과 함께 보는 덕의 자리입니다. 두 덕이 함께 있으면 위기 때 외부의 도움이 자연스럽게 모이는 결로 풉니다.
월덕귀인 자세히 →문창귀인
文昌貴人한마디로한마디로, 배우고 표현하는 데 마음을 쏟는 사람에게 글·공부·시험의 길이 트이는 자리예요. 복은 본인이 쌓은 만큼 따라오죠.
글·공부·시험·표현의 길신. 배우고 표현하는 데 마음을 쏟을수록 살아나는 자리.
문창귀인은 글·학문·시험·표현의 길신입니다. 일간별로 정해진 지지에 자리하며, 배우고 정리하고 드러내는 일에 머리가 트이는 결입니다.
themindpath는 이 복을 밖에서 주어지는 행운으로 보지 않습니다. 본인이 배움과 표현에 마음을 쏟은 만큼 글·공부·시험의 길이 그 결을 따라 열린다고 봅니다.
문창귀인 자세히 →천의성
天醫星한마디로한마디로, 남을 살피고 낫게 하려는 마음이 의료·상담·돌봄의 길을 열어주는 자리예요.
치유·돌봄·의약의 길신. 남을 살피려는 마음이 길을 여는 자리.
천의성(天醫星)은 아픈 데를 살피고 낫게 하는 치유의 자리입니다. 의료·상담·돌봄·약업처럼 사람을 보살피는 일과 인연이 깊은 결입니다.
이 길 또한 본인 안의 살피려는 마음이 끌어당기는 것으로 풉니다. 남의 아픔에 손이 가는 사람에게 그 길이 자연스럽게 열립니다.
천의성 자세히 →
살 — 본인을 강하게·흔드는 자리
살(煞)은 강한 기운의 자리. 옛 명리에선 흉으로 봤지만, 다스리면 큰 결단의 힘이 되기도 합니다.
양인
羊刃한마디로한마디로, 칼처럼 강하고 결단이 센 기운이에요. 잘 쓰면 추진력, 잘못 쓰면 본인을 베는 양날이죠.
본인과 같은 오행의 강한 겁재. 양일간에서만 성립. 강한 결단의 자리.
양인은 본인과 같은 오행의 강한 겁재(劫財) 자리로, 양일간(甲·丙·戊·庚·壬)에서만 성립합니다. 본인이 강하게 서 있는 자리이자 거꾸로 본인을 흔들 수도 있는 자리입니다.
옛 명리에선 흉살로 봤지만, 군인·경찰·운동선수·외과의·CEO처럼 강한 결단력이 필요한 자리에서는 양인이 오히려 살아납니다.
양인 자세히 →백호살
白虎殺한마디로한마디로, 힘이 세고 거침없는 기운이에요. 강한 만큼 부딪힘도 큰 자리 — 다스리면 큰일을 해내죠.
강한 충격·사고·다툼의 결. 특정 일주(갑진·을미·병술·정축·무진·임술·계축)에 성립.
백호살은 강한 충격·사고·다툼의 결이 자리한 곳으로, 갑진·을미·병술·정축·무진·임술·계축 일주일 때 성립합니다. 사주에서 가장 주의 깊게 보는 자리 중 하나입니다.
다만 백호살이 있다고 모두에게 같은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일간 강약·격국·대운의 흐름 안에서 어떻게 풀리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백호살 자세히 →괴강살
魁罡殺한마디로한마디로, 우두머리 기질이 강한 카리스마예요. 강하게 서는 만큼 외로워지기도 하죠.
강한 권력·결단의 자리. 경진·경술·임진·임술·무진·무술 일주.
괴강은 강한 권력·결단의 자리입니다. 경진·경술·임진·임술·무진·무술 일주가 해당합니다. 강하게 일어서는 결이지만, 거꾸로 본인을 외롭게 만들기도 합니다.
괴강살 자세히 →원진
怨嗔한마디로한마디로, 가까울수록 자꾸 부딪히는 애증의 자리예요. 미우면서도 끊지 못하는 결이죠.
엇갈림·애증의 자리. 가까운 사이에서 자주 보는 결. 궁합에서 자주 봄.
원진(怨嗔)은 가까울수록 자꾸 부딪히는 엇갈림의 자리입니다. 지지 사이의 특정 조합(예: 자-미, 축-오)에서 성립하며, 궁합에서 자주 봅니다.
다만 원진이 있다고 그 관계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미우면서도 끊지 못하는 깊은 인연의 결일 수 있습니다. 일간 강약·전체 흐름 안에서 어떻게 풀리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원진 자세히 →귀문관살
鬼門關殺한마디로한마디로, 남보다 촉이 예민하고 깊이 파고드는 기운이에요. 잘 쓰면 직관·통찰, 지치면 신경이 곤두서죠.
예민·직관·신경의 자리. 깊이 파고드는 촉의 결.
귀문관살(鬼門關殺)은 남보다 촉이 예민하고 깊이 파고드는 자리입니다. 지지의 특정 조합에서 성립하며, 직관·통찰·몰입의 결로 자주 봅니다.
옛 명리에선 신경·정신의 흉살로 봤지만, themindpath는 양날로 봅니다. 잘 쓰면 남이 못 보는 것을 보는 직관이 되고, 지치면 신경이 곤두서기 쉬운 결입니다.
귀문관살 자세히 →
마음의 결을 만드는 자리
길흉으로 가르기보다, 본인 안에서 살아나는 매력·이동·내면의 결로 보는 자리.
도화
桃花한마디로한마디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에요. 이성 문제로만 볼 게 아니라 인기·표현·예술의 끼죠.
매력·인연·예술·끌림의 자리. 도화살(桃花殺)로도 부름.
도화는 본인의 매력·인연·예술의 결입니다. 네 기둥 중 어느 자리에 있느냐에 따라 색이 달라집니다 — 일지에 있으면 본인의 매력, 시지에 있으면 자녀의 결, 식으로.
themindpath는 도화를 "이성 문제"로만 풀지 않고, 본인 안에서 살아나는 매력의 결로 봅니다. 예술·표현·인기·끌림이 모두 도화의 자리입니다.
도화 자세히 →역마
驛馬한마디로한마디로, 한자리에 가만히 못 있고 자꾸 움직이게 되는 기운이에요. 출장·이사·해외·이직이 잦죠.
이동·변화·외부 활동의 자리. 역마살(驛馬殺)로도 부름.
역마는 이동·변화·외부 활동의 자리입니다. 사주에 역마가 있으면 한곳에 머물기보다 움직이는 결이 자연스럽습니다.
현대에선 흉살로 풀지 않습니다. 본인이 움직이며 결을 만드는 사람이라는 표시일 뿐입니다.
역마 자세히 →
본인 사주의 신살은 양력 생년월일시를 입력하시면 명식과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단, 일간 강약·격국·용신·대운의 흐름과 함께 봐야 의미가 살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