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궁합

두 사람의 결이 어떻게 만나는가

맞다·안 맞다로 정하지 않습니다. 두 일간(십신·오행·끌림)과 일지(합·충·원진), 그리고 서로의 빈 결을 채우는 오행 — 세 자리에서 두 결이 어떻게 만나는지 봅니다. 궁합을 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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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을 보는 세 자리

일간의 만남 — 두 사람의 본질이 어떤 십신·오행 관계로 서 있는지. 같은 결이면 동료처럼, 한쪽이 다른 쪽을 낳으면 자라게 하는 자리, 다스리면 단단하게 하는 자리. 두 일간이 천간으로 합하면 까닭 없는 끌림이 깔립니다.

일지의 만남 — 배우자궁이 합(묶임)·충(흔들림)·원진(불편한 끌림)인지. ··원진 글에서 더 깊이 볼 수 있습니다.

오행 보완 — 한 사람에게 비어 있는 결을 다른 사람이 풍부하게 채워 주는지. 서로의 빈 자리를 메우는 만남은 든든한 보완의 자리입니다.

자주 묻는 것

사주 궁합은 점수로 나오나요?

themindpath 는 궁합을 "맞다·안 맞다" 점수(%)로 내지 않습니다. 두 사람의 결이 일간·일지·오행의 어느 자리에서 어떻게 만나는지를 풀이로 보여줍니다. 모든 만남에는 어울리는 자리와 어긋난 자리가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궁합을 보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요?

두 사람의 양력 생년월일(과 가능하면 태어난 시각)이면 됩니다. 한 사람이 본인 사주로 궁합 링크를 보내면, 받은 사람은 자기 생년월일만 넣으면 바로 두 사람의 궁합이 풀립니다.

일지 충(沖)이면 안 좋은 궁합인가요?

아닙니다. 충은 부딪힘이 잦은 자리지만, 묶여 있던 결을 풀어 주기도 하는 자리입니다. 잘 다스리면 오히려 가장 깊은 결의 만남이 됩니다. 궁합은 어느 자리가 어긋나는가보다, 그 어긋남을 두 사람이 어떻게 끌어안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궁합이 좋으면 잘 맞는 건가요?

사주에 잘 맞아도 두 사람이 서로의 결을 읽지 못하면 좋은 자리도 비껴갑니다. 반대로 어긋난 자리가 있어도 깊이 만나면 그 어긋남이 두 사람의 결이 됩니다. 명리는 운명을 정하는 도구가 아니라 서로의 결을 읽는 도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