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세운
2022년
壬寅임인년임인(壬寅) — 큰물(壬)과 새봄의 나무(寅). 물이 나무를 키워 정체를 깨고 힘차게 뻗어 나가는, 전환과 시작의 기운.
그 해의 기운
판을 새로 짜는 해였습니다. 寅은 겨우내 응축된 기운이 처음 솟아오르는 봄의 문 — 멈춤을 끝내고 방향을 바꾸려는 결입니다. 권력의 향방이 바뀌고, 멈췄던 일상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시기와 겹칩니다.
그 해 한국의 풍경
- ·제20대 대통령선거 — 정권 교체
-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일상 회복 전환
- ·이태원 참사(10·29) — 깊은 애도
명리는 사건을 예언하지 않고, 사건의 원인도 아닙니다. 그 해 간지가 띤 기운의 성격과, 우리가 함께 지나온 시대의 풍경을 나란히 놓고 볼 뿐입니다. 일은 사람들의 선택과 구조에서 비롯됩니다.
이 해의 세운이 내 사주에는 어떻게 작용했는지, 명식을 넣으면 대운·세운으로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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