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세운

2019

기해

기해(己亥) — 논밭(己)과 깊은 물(亥). 흙이 물을 머금는, 안으로 적시고 갈무리하는 기운.

그 해의 기운

안으로 갈무리하며 마찰을 견딘 결의 해였습니다. 亥는 한 주기를 거두는 깊은 물 — 바깥 갈등과 내부 논쟁이 깊던 시기와 겹칩니다.

그 해 한국의 풍경

  • ·한·일 무역 갈등(수출규제)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명리는 사건을 예언하지 않고, 사건의 원인도 아닙니다. 그 해 간지가 띤 기운의 성격과, 우리가 함께 지나온 시대의 풍경을 나란히 놓고 볼 뿐입니다. 일은 사람들의 선택과 구조에서 비롯됩니다.

이 해의 세운이 내 사주에는 어떻게 작용했는지, 명식을 넣으면 대운·세운으로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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