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세운

2015

을미

을미(乙未) — 덩굴 나무(乙)와 메마른 흙(未). 풀이 마른 흙에 뿌리내리는, 끈질기게 버티는 기운.

그 해의 기운

메마름 속에 끈질기게 버틴 결의 해였습니다. 未는 한여름의 마른 땅 — 두려움을 견디며 일상을 지키던 시기와 겹칩니다.

그 해 한국의 풍경

  • ·메르스(MERS) 사태
  • ·광복 70주년

명리는 사건을 예언하지 않고, 사건의 원인도 아닙니다. 그 해 간지가 띤 기운의 성격과, 우리가 함께 지나온 시대의 풍경을 나란히 놓고 볼 뿐입니다. 일은 사람들의 선택과 구조에서 비롯됩니다.

이 해의 세운이 내 사주에는 어떻게 작용했는지, 명식을 넣으면 대운·세운으로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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