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세운

2014

갑오

갑오(甲午) — 큰 나무(甲)와 한낮 불(午). 나무가 불로 타오르는(木生火), 강하게 솟구쳐 분출하는 기운.

그 해의 기운

뜨겁게 타오르고 크게 흔들린 결의 해였습니다. 午는 불의 정점 — 온 사회가 함께 슬퍼하고 함께 물었던, 깊은 애도의 시기와 닿아 있습니다.

그 해 한국의 풍경

  • ·세월호 참사(4·16) — 깊은 애도
  • ·인천 아시안게임
  •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명리는 사건을 예언하지 않고, 사건의 원인도 아닙니다. 그 해 간지가 띤 기운의 성격과, 우리가 함께 지나온 시대의 풍경을 나란히 놓고 볼 뿐입니다. 일은 사람들의 선택과 구조에서 비롯됩니다.

이 해의 세운이 내 사주에는 어떻게 작용했는지, 명식을 넣으면 대운·세운으로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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