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세운
2009년
己丑기축년기축(己丑) — 논밭(己)과 언 땅(丑). 흙이 거듭된, 차갑게 굳고 가라앉는 기운.
그 해의 기운
땅이 얼어 무겁게 가라앉은 결의 해였습니다. 丑은 가장 추운 겨울 땅 — 큰 이별이 잇따르며 온 나라가 숙연했던 시기와 겹칩니다.
그 해 한국의 풍경
- ·노무현·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 깊은 애도
- ·신종플루(H1N1) 유행
명리는 사건을 예언하지 않고, 사건의 원인도 아닙니다. 그 해 간지가 띤 기운의 성격과, 우리가 함께 지나온 시대의 풍경을 나란히 놓고 볼 뿐입니다. 일은 사람들의 선택과 구조에서 비롯됩니다.
이 해의 세운이 내 사주에는 어떻게 작용했는지, 명식을 넣으면 대운·세운으로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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