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세운

1996

병자

병자(丙子) — 태양(丙)과 한겨울 물(子). 햇빛과 찬물이 맞선, 안과 밖이 갈리는 기운.

그 해의 기운

겉은 나아가되 속은 차가운, 안팎이 엇갈리는 결의 해였습니다. 子는 한겨울 물 — 화려함 아래 긴장이 깔리던 시기와 닿아 있습니다.

그 해 한국의 풍경

  • ·OECD 가입
  • ·강릉 무장공비 침투 사건

명리는 사건을 예언하지 않고, 사건의 원인도 아닙니다. 그 해 간지가 띤 기운의 성격과, 우리가 함께 지나온 시대의 풍경을 나란히 놓고 볼 뿐입니다. 일은 사람들의 선택과 구조에서 비롯됩니다.

이 해의 세운이 내 사주에는 어떻게 작용했는지, 명식을 넣으면 대운·세운으로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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