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세운

1983

계해

계해(癸亥) — 이슬비(癸)와 깊은 물(亥). 물이 거듭된, 가장 깊이 가라앉고 응축되는 기운.

그 해의 기운

깊이 가라앉아 응축되는 결의 해였습니다. 亥는 한 주기의 끝, 모든 것을 안으로 거두는 자리 — 긴장과 슬픔이 깊게 가라앉던 시기와 겹칩니다.

그 해 한국의 풍경

  • ·KAL기 격추 사건 — 깊은 애도
  •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 깊은 애도
  • ·KBS 이산가족 찾기 생방송

명리는 사건을 예언하지 않고, 사건의 원인도 아닙니다. 그 해 간지가 띤 기운의 성격과, 우리가 함께 지나온 시대의 풍경을 나란히 놓고 볼 뿐입니다. 일은 사람들의 선택과 구조에서 비롯됩니다.

이 해의 세운이 내 사주에는 어떻게 작용했는지, 명식을 넣으면 대운·세운으로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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