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세운
2025년
乙巳을사년을사(乙巳) — 덩굴 나무(乙)와 불·뱀(巳). 나무가 불로 타올라 화려하게 드러나는, 확산되고 표면으로 분출하는 기운.
그 해의 기운
응어리가 표면으로 분출하는 해였습니다. 巳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불의 문 — 안에 쌓인 것이 밖으로 드러나고 빠르게 번지는 결입니다. 전해의 충돌이 큰 매듭으로 이어지며, 권력의 향방이 다시 한 번 바뀐 분주한 시기와 닿아 있습니다.
그 해 한국의 풍경
- ·비상계엄 후폭풍 — 탄핵 심판과 파면
- ·조기 대통령선거 — 이재명 대통령 당선·새 정부 출범
명리는 사건을 예언하지 않고, 사건의 원인도 아닙니다. 그 해 간지가 띤 기운의 성격과, 우리가 함께 지나온 시대의 풍경을 나란히 놓고 볼 뿐입니다. 일은 사람들의 선택과 구조에서 비롯됩니다.
이 해의 세운이 내 사주에는 어떻게 작용했는지, 명식을 넣으면 대운·세운으로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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