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세운

1989

기사

기사(己巳) — 논밭(己)과 불·뱀(巳). 흙이 불을 받아 데워지는, 무르익고 펼쳐지는 기운.

그 해의 기운

안에서 데워져 밖으로 열리는 결의 해였습니다. 巳는 여름으로 드는 문 — 닫혔던 빗장이 풀리던 시기와 겹칩니다.

그 해 한국의 풍경

  • ·동구권 변화의 물결
  • ·전교조 결성
  • ·해외여행 자유화

명리는 사건을 예언하지 않고, 사건의 원인도 아닙니다. 그 해 간지가 띤 기운의 성격과, 우리가 함께 지나온 시대의 풍경을 나란히 놓고 볼 뿐입니다. 일은 사람들의 선택과 구조에서 비롯됩니다.

이 해의 세운이 내 사주에는 어떻게 작용했는지, 명식을 넣으면 대운·세운으로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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