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갑자 일주
을축일주
乙丑음일주일간 을목일지 丑(토)
겨울 끝 진흙에 뿌리내린 새 풀.
한마디로
한마디로, 차고 척박한 자리에서도 부드럽게 버티며 끝내 자리 잡는, 은근히 끈질긴 사람이에요.
을목이 丑 위에 앉은 결
부드럽지만 깊이 들어가는 결. 차가운 자리에 끈기 있게 자리 잡습니다.
일주는 사주에서 ‘나’를 나타내는 기둥이에요. 일간 을목(乙)은 타고난 나의 바탕, 일지 丑 자리는 내가 늘 딛고 사는 곳(나·배우자궁)이고요.
을목 일간 전체 풀이 →일지로 본 나 — 편재
일지 丑 · 일간 乙 기준 편재 · 나·배우자 자리
가만히 있기보다 외부 활동을 선호하는 자리. 정적인 일보다 역동적인 대외 업무에 최적화돼, 집안 살림보다 모임·외부 활동에서 에너지를 얻습니다.
편재는 일간이 극하는 오행 중 ‘밖으로 발산하는’ 재물 에너지입니다. 모으는 정재와 달리 활용·확장을 중시하고, 결과보다 과정 자체를 즐기는 모험가적 결입니다.
편재 자세히 보기 →12운성으로는 — 쇠
을목이 丑에 앉으면 12운성(일생에 빗댄 기운의 단계)으로 쇠 자리예요.
한마디로, 절정을 지나 한풀 꺾인, 차분히 가라앉는 때예요.
12운성 쇠 자세히 →일주는 사주 네 기둥 가운데 ‘나의 자리’ 하나일 뿐이에요. 같은 일주여도 나머지 세 기둥·대운·세운에 따라 결이 달라집니다. 한 조각으로 단정 짓기보다, 전체 명식과 함께 가볍게 참고하세요.